“겨울에도 상추 수확!”
가을상추 월동 재배 핵심 노하우 7단계
가을에 상추를 심어 겨울까지 신선하게 수확하는 월동 재배법! 초보자도 따라 하는 7단계 가이드와 실전 팁으로 한파에도 푸른 상추밭을 유지하세요.
목차

터널 설치로 보온된 가을상추 월동 재배 모습
PRO TIP:
추위에 강한 ‘겨울용 상추 품종’을 선택하고, 모종은 건강한 잎이 4~6장일 때 옮겨 심어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추위에 강한 ‘겨울용 상추 품종’을 선택하고, 모종은 건강한 잎이 4~6장일 때 옮겨 심어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1단계: 품종 선택과 모종 준비
- 겨울용 상추 (리얼라이트, 아이스버그 등) 추천
- 모종은 병해 충 피해 없는 건강한 것으로 선별
- 심기 2주 전 실내 육묘로 기초 환경 적응
2단계: 적기 파종과 온도 관리
가을 중반(10월 초~중순)에 파종하여 뿌리가 충분히 내리도록 합니다. 주간 15~20℃, 야간 5~10℃ 유지가 이상적이며, 기온 급강하 시 보온자재를 추가합니다.
3단계: 터널 설치와 보온자재
- 투명 폴리필름 터널 설치로 낮 동안 태양열 흡수
- 밤에는 부직포나 짚을 덮어 열 손실 최소화
- 바람이 센 날은 터널 끝단 고정 철망·모래주머니 활용
4단계: 물주기 및 배수 관리
흙은 지나치게 젖지 않도록 오전에 적당량 급수, 오후에는 배수 확인.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최고의 생육 효과를 냅니다.
5단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
- 방문 시 온실 살충·살균제 사용, 무인 해충 트랩 설치
- 잎의 변색·곰팡이 초기 징후 발견 시 즉시 제거
- 친환경 유기농 자재(니림, 천적곤충) 활용 가능
6단계: 간벌과 수확 시기 조절
모종 간격 15~20cm 유지, 자라면서 약한 모종 제거 잎이 충분히 커지면 1~2장 단위로 수확해 식물 스트레스 최소화
7단계: 수확 후 관리와 연속재배
- 수확 후 터널 보온 자재 정리하고 흙 상태 확인
- 퇴비·유기질 비료 추가로 토양 회복
- 11월 중순 다시 파종해 연속 수확 연결
- 품종 선택부터 터널·보온, 물주기·방제·수확까지 7단계 핵심 순서 준수
- 온도·습도·배수 관리와 간벌 전략이 월동 생육 성공 열쇠
- 수확 후 토양 관리와 연속재배로 겨울에도 신선 상추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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