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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폭염기 포도 열과·병해 피해 주의보|예방과 관리 핵심 가이드

by 메모~해주~ 2025. 8. 4.

 

2025 폭염기 포도 열과·병해 피해 주의보
예방과 관리 핵심 가이드

2025년 여름, 집중호우 후 폭염 · 토양 급변 · 병해충 확산 대폭증!
포도 열매 터짐(열과), 탄저병·곰팡이·잿빛곰팡이·일소피해 등
전국 시범농가·농업기술센터 현장 권장에 기반한
가장 구체적인 실전 관리법과 브랜드 농장의 비법까지 모두 한눈에!

2025 폭염기 포도 열과·병해 피해 주의보|예방과 관리 핵심 가이드

[PRO TIP]
올해는 ‘비온 뒤 기습 폭염’과 고온·고습 동시 출현이 더 치명적입니다.
“배수→조기 관수→차광+칼슘·칼륨→병과 터짐 조기제거→아침 방제” 체계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열과·병해 피해 주요 원인 총정리

  • 비후 급격한 폭염/고온 반복 → 토양 수분 급증: ▶껍질 성장 못 따라 열매 터짐(열과) 급증
    특히 집중호우 후 폭염 때 폭발
  • 탄저병, 잿빛곰팡이, 점무늬: ▶고온·고습·통풍 부족‍→ 2차 감염 급속 전파, 터진 과실서 1차 전염
  • 영양 불균형/수분 급변: ▶칼슘·칼륨 부족, 급격한 수분 전달로 세포벽 파괴, 껍질 약화
  • 차광/통풍/가지정리 부족: ▶일소·엽소·수분증발 불균형, 벌레/곰팡이 급성장

2. 실전 “열과·병해” 예방법 완전 정리

  1. 1차(비 온 뒤~폭염 전·후):
    • 즉시 배수로 정비, 고여있는 물 완전 제거. 습한토양 2~3일 건조 후 관수 전환
    • 토양·엽분석 후 칼슘·칼륨·마그네슘 결핍 구간 체크해 오전 중(9~11시) 해당 비료만 단독 시비
    • 가지·하엽·덩굴 밀식 구간 적극 정리, 통풍·광 투과 높임
  2. 2차(폭염+고습 지속기):
    • 아침·해질녘 작게 자주, 점적·미세살수 바로 시작(잎이 젖지 않게 과실·뿌리 위주로)
    • 차광망/자연피복·간이 그늘막 설치. 송이 위쪽/과피 직접 햇빛 차단
    • 터진 과실 즉시 폐기(곰팡이 감염원 차단)
    • 봉지 재사용 땐, 봉지 아랫부분 일부 오픈해 통풍 확보
  3. 3차(수확기 전후):
    • 칼슘·칼륨 결핍시 저온(9~11시)엽면시비, 급격한 토양 상재 방지
    • 당도·착색 불량 구간에는 오전만 물 살짝, 차광망 지속
    • 탄저병·곰팡이 등 방제는 고온 시 오후X, 반드시 오전 단독처리
[시범 농가 실전TIP]
- 집중호우 후 2~3일 내 “조기 배수”, “칼슘1+칼륨1 단독살포”, “과실 미성숙기 차광망 전면↑”,
- “모든 작업 오전 11시 전”, “봉지씌우기 전 방제 우선”, “터진 과실, 병과 구역 별도 봉투/소각”
- “병징 없는 열매도 예방살포”,
- 병충해 확산 일시 탈피 시 가족·외부 일손입장 중지!

3. 시기별·상황별 관리 PLAN(표 포함)

상황/시기 실전 조치 주요 비료·약제
비온 뒤~폭염 시작 즉시 배수 정비/토양 건조 후 점적관수/영양 결핍 체크 칼슘·칼륨 단독 시비, 미세살수
폭염+고습 지속 차광망, 그늘막, 미세살수/가지 하엽 정리/터진 과실제거 칼슘/칼륨(오전만)/적절 통풍/가벼운 봉지 씌우기
수확전/후반 당도관리/착색불량 잎정리/적은 관수 지속/병징 없을때도 예방약제 칼슘, 당도제, 곰팡이방제제/봉지 일부 개방

4. 차광·피복·수분·영양 관리 디테일

  • 차광망: 송이 기준 35% 차광망 권장(빈틈없이), 밭마다 직사광 집중 구간에 우선 매치
  • 피복: 보온+수분조정 효과, 여름엔 건초·볏짚 활용, 우기직후는 물빠짐 이후 피복
  • 관수주기: 폭염 직전~이후 급격변화 막기 위해, “아침·저녁 20~40분 1~2회” “한 번씩만”
  • 칼슘/칼륨 시비: 기온 29℃ 미만 오전 8~10시만, 혼합금지, 결핍 유무 사전검정 필수
  • 봉지씌우기는 병해 방제 약제 24시간 후에 실시, 병과·터진과실 봉지→폐기
  • 잡초관리: 잡초가 과도하게 자라면 수분경쟁·습기상승·병해유발. 주 1회 이상 예찰

5. 실제 농가 노하우·특급 체크리스트

  1. 비온 뒤~폭염 전후: “배수→칼슘(단독)→차광망→통풍” 순서만 매년 반복.
  2. 정확한 잎 수 유지: 한 송이당 13~15장 유지, 엽소·일소·병징 줄임
  3. 토양수분계측기(간이) 활용해 급변 체크, 물줄 때 무조건 뿌리권만 소량씩
  4. 전문가: “터진 과실 1개 발생~2시간 내 수거/파쇄/봉합까지 완료” 정책
  5. 농가 카페/SNS 매일 경보 모니터링(기상청+농업기술센터 실시간 참고)
  6. 농작업 인원/일손 분산(교차·가족 일손→외부와 분리 운영)
  7. 폭염기 외부 일손 관리: 오전 10시 이후 현장 최소화, 점심 2시간 휴식, 쿨스카프, 천막 등 필수

6. 폭염 농민/노동자 안전 가이드

  • 작업 시간: 오전 7~10시, 오후 4~8시에만 집중
  • 그늘막/냉풍기/선풍기, 수분 이온음료, 얼음조끼, 열차단 두건 항상 준비
  • 폭염경보/열지수 32℃↑, 즉시 작업중단 및 실내 휴게실 이동
  • SNS, SMS 긴급 알람(시군 센터/농사로/기상청) 적극 활용

7. Q&A, 공식 상담/링크

Q1. 칼슘·칼륨 살포, 뿌리는게 좋나요? 잎에 뿌리는게 좋나요?

칼슘은 50% 잎, 50% 토양관수 병행, 속효성은 오전(8~10시) 잎, 지효성은 토양. 동시에 혼합 절대 금지!

Q2. 차광망/봉지씌우기, 언제 어느정도?

착색 전후/폭염 예고 3~5일 전 미리 구간별 설치, 송이 위쪽 35%차광망(잔여공기, 통풍구 간격 체크), 봉지씌우기는 방제 다음 날

Q3. 비료는 어떤 걸 주로 쓰나요?

칼슘: 칼슘붕소/칼슘비료/칼슘니트레이트, 칼륨: 황산칼륨/칼리 등을 단독(혼용 금지), 반드시 미리 토양분석서 참고

Q4. 터진 포도 처리시 실수하는 점?

무조건 “터진 즉시” 봉지째 제거/과원 밖에 내다 버리고, 분무기·도구 등 철저 소독(병원균 전파 방지)

Q5. 곰팡이, 잿빛, 점무늬 병 방제는?

가능하면 오전 9~11시, 단독방제(혼합 X), 약제 관리수칙 설명서 엄격히 따르기, 동일 약제 연속 2회 이상 사용 금지!

Q6. 작업자(노동자) 안전수칙은?

작업전 냉음료 섭취, 신체이상시 바로 중단, 응급시 즉시 의료신고(119/농업센터), 매일 2회 이상 수분보충과 체온체크

Q7. 공식정보/상담/현장 긴급경보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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