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헬프미’ 10만 개 확대 보급｜긴급 신고부터 위치 공유까지 알아보기

서울시 ‘안심헬프미’ 10만 개 확대 보급｜긴급 신고부터 위치 공유까지 알아보기

서울시는 위급·범죄 상황에서 버튼 한 번으로 즉시 신고 가능한 개인 안전키링 ‘안심헬프미’를 10만 개로 확대 보급합니다. 작년 5만 개 지원에서 2배로 늘어, 더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핵심 요약:
‘안심헬프미’는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가 접수되고, CCTV 확인 후 경찰이 신속 출동합니다. 동시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위치·구조 요청 메시지가 자동 발송됩니다. (서울 안심이 앱 연동)

'안심헬프미' 안전키링 실제 모습

목차

1. ‘안심헬프미’란?
2. 사용법 및 주요기능
3. 2025년 확대 보급 정책
4. 자주 묻는 질문

1. ‘안심헬프미’란?

서울시가 개발·지원하는 휴대용 안전키링으로, 위급상황에서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바로 신고·관제 연결·경고음 울림·경찰 출동 요청·위치 공유 등 여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개인보호장치입니다.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되며, 보호자에게 위치와 위급상황 안내 문자를 자동 발송합니다.

2. 사용법 및 주요기능

• 키링 버튼 3초 이상 누름 → 경고음 + 서울시 관제센터 자동 신고
• 관제센터에서 CCTV 실시간 확인 후 경찰 출동 요청
• 사전 등록 보호자(최대 5명)에게 위치·구조 요청 문자 자동 발송
• 배터리 1년 이상 지속, 다양한 디자인 출시 (2025년 기준 5종)
• 초등·중등학생, 사회안전약자 무료 지원
• 앱 없이도 단독 동작(앱 연동 시 기능 확장)

위급상황 뿐 아니라 도심 생활/귀가길에서도 소지하고 있으면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서울 안심이'앱 연동 화면

3. 2025년 확대 보급 정책

• 지원 물량: 10만 개(2024년 5만 개 대비 2배 증가)
• 신청 대상: 서울시민 전체(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는 무료, 일반시민 7천원 자부담)
• 신청 방법: 11월 4일 10:00 ~ 11월 10일 18:00 서울시 누리집 온라인 접수
• 배송 방식: 대상자 선정 후 택배 배송(일반시민, 생활권자는 증빙 필요)
• 추가 특이사항: 초등생용 ‘초등안심벨’ 별도 지원(2025년 전 학년 확대 예정)

관심있는 분들은 서울시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및 자세한 정책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 시민 및 서울 내 직장·학교 소속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생활권자는 재직·재학증명서 첨부)

무료 대상은 누구인가요?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는 무료 제공(개별 선정 기준 안내)

경고음·신고 외에 어떤 기능이 있나요?

앱 연동 팩토리로 위치 자동 공유, 조용한 긴급신고(무음), 배터리 장시간 사용, 다양한 디자인 등

배터리 교체 및 유지관리는?

1년 이상 지속되며, 교체 필요시 안내/서비스 지원됩니다.

서울시 정책 자세히 보기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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