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갈리개정안1 “오존층의 수호자” 몬트리올 의정서 완전 정복|역사부터 최신 개정안까지 “오존층의 수호자” 몬트리올 의정서 완전 정복역사부터 최신 개정안까지몬트리올 의정서는 198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된 국제 협약으로,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염화불화탄소(CFCs) 등 유해 화학물질의 생산과 소비를 단계적으로 규제합니다. 1989년 발효 이후 전 세계 200여 개국이 참여 중이며, 여러 개정안을 통해 오존층 회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PRO TIP:몬트리올 의정서 덕분에 오존층 파괴가 크게 감소했으나, 2016년 채택되어 2019년 발효된 키갈리 개정안에서는 온실가스 영향이 큰 수소불화탄소(HFCs)까지 규제 대상으로 포함시켜 감축 일정을 신설했습니다.1. 몬트리올 의정서 역사와 배경1980년대 후반 남극 상공에서 심각한 오존층 파괴 현상이 관측되며 긴급 대응 필요성 대두1985년 비엔.. 2025.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