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몰랐다간 벌금?” 2025 기내 반입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 총정리

“이것 몰랐다간 벌금?”
2025 기내 반입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 총정리

제주도, 일본, 유럽, 미국 등 어디로 여행하든 기내 반입 보조배터리 규정은 해마다 바뀌고 복잡해집니다. 최신 국제·국내 항공 규정, 공항 안전 기준, 불허 시 벌금·압수사례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PRO TIP:
기내 반입은 "수하물 X, 100Wh(27,000mAh) 이하 한정, 최대 2~5개"가 기본! 케이블•배터리 라벨 꼭 체크하고, 사용안내서도 꼭 챙기세요.

1. 2025년 기내 반입 가능 보조배터리 기준 [대한민국 기준]

• 수하물(위탁) : 보조배터리 절대 불가, 반드시 휴대(기내)만 가능
• 1인당 용량 제한 :
  • 100Wh(와트시, =27,000mAh) 이하 → 기내 OK (최대 5개)
  • 100~160Wh(=27,000~43,200mAh) → 1~2개, 항공사 사전신고 必
  • 160Wh 초과 → 반입 불가, 압수 및 벌금 가능
• 라벨 필수 : 배터리 표면에 용량(Wh 또는 mAh)이 표시되어야 하며, 표기 없는 제품은 보안검색대 압수
• 노트북 배터리, 전동킥보드, 드론 등 : 별도 승인 필요 (항공사·항공청 공지 확인)

구분	용량 한도	최대 개수	비고
기내 반입	100Wh 이하	5개	일반여행자 기본
기내 반입(신고)	100~160Wh	2개	항공사 사전승인 必
위탁수하물	모두 불가	-	기내휴대 ONLY

2. 해외 주요국(미국·일본·EU) 항공사 제한 비교

• 미국(FAA) : 100Wh 이하는 자유, 100~160Wh은 2개까지 허용(항공사 신고), 초과 불가
• 일본(JAL/ANA) : 100Wh 이하는 5개 이하, 100~160Wh은 2개(사전신고), 160Wh 초과 불가
• EU : 국내 항공사와 동일(100Wh 5개, 100~160Wh 2개), 일부 저가항공은 2~3개 제한 있을 수 있음
• 항공사별, 목적지별 규정 다를 수 있어 출발 2일 전 항공사·공항 홈페이지 확인 필수

3. 공항 검색·기내 벌금·압수 사례

• 라벨이 없는 중국산 저가 배터리, 과도한 대용량 보조배터리 압수 빈번
• 검색대 “Wh,mAh 미표기” 상품 → 현장 압수·폐기, 벌금(최대 200만원 이하) 부과 사례
• 일부 국가(일본, 미국)는 “미신고” 상태로 100Wh 초과 반입 적발되면 벌금 or 본국 탑승불가
• 급하게 구매한 공항 면세점 배터리도 휴대 수량 초과는 즉시 압수
• 항공사별로 “기내 충전사용 규정”도 존재(이륙·착륙시 사용금지 등), 주의!

4. 실전 Q&A·여행자 필수 팁

1. mAh→Wh 변환법?
   Wh = (mAh × V) ÷ 1,000. 가장 흔한 3.7V(리튬이온) 기준: 27,000mAh = 100Wh
2. 배터리용량이 안 쓰여 있으면?
   항공사·공항 사전문의/문서 지참 필수, 미표기 제품은 대부분 반입 불가
3. 어린이·동반자 포함 여러 개 반입할 수 있나요?
   ‘여권 1인’ 기준이며, 가족·일행도 1인 기준 5개가 안정적
4. 드론, 충전식 면도기 등은?
   배터리 용량·준수 및 사전승인 필요, 항공사 고객센터 확인

• 2025년 기준, 100Wh(27,000mAh) 이하만 기내 5개 OK, 반드시 휴대!
• 용량•사전신고•표기 여부 반드시 준비, 초과분/무표기 제품은 압수·벌금 가능
• 항공사/국가별 변동 많으니, 여행 직전 해당 항공사 안내 참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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